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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규근 "'대파' 尹 2년 만에 나라 붕괴, 처참..살기 위해 정권 심판, 조국 9해야"[여의도초대석]

    "하루아침에 후진국..북한보다 무역수지 뒤쳐져" "검찰 특권 카르텔 해체..조국혁신당 가장 선명" "한동훈-김건희 특검 꼭 할 것..혐의 차고 넘쳐" "尹, 죄책 가장 중해..임기 끝나면 수사 받아야" "'개인 조국' 넘어 조국 살려야..이번 총선 중요"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이제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엔 모두 38개 정당 253명의 후보가 등록해 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례투표용지 길이만 51.7cm, 역대 최장이라고 하는데. '여의도초대석' 비례정당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 10번을 받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본부장님 어서 오십시오. ▲차규근 전 본부장: 안녕하십니까. 차규근입니다. △유재광
    유재광 기자2024-03-25 19:22:14
  • 한동훈, 26일 박근혜 예방..총선 앞두고 '보수층'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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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26일 박근혜 예방..총선 앞두고 '보수층' 결집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만납니다. 한 위원장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의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예방할 예정으로 25일 알려졌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한 위원장이 다음 주 박 전 대통령을 대구 자택으로 찾아뵙기로 했다"면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에 공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한 위원장이 박 전 대통령을 따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2일 박 전 대통령의 생일에 비서실장인 김형동 의원을 통해 축하 난을 보냈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5 16:45:05
  • 한동훈 여의도서 출근길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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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여의도서 출근길 인사 "상대보다 한 분이라도 더 만나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여의도에서 출근길 인사를 나섰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의 출근길 인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 위원장은 25일 오전 8시부터 20분가량 여의도역 5번 출구 앞에서 영등포을 지역구에 출마한 박용찬 후보와 함께 출근길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일부 시민은 한 위원장에게 다가와 셀카와 악수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인사 도중 김현준 산업은행 노조위원장이 한 위원장 근처로 와서 "산업은행 이전은 왜 하는 거냐"라고 소리치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김 노조위원장에게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반
    이형길 기자2024-03-25 10:53:15
  •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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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1인당 25만 원씩 주자..민생회복지원금 제안"

    4·10 총선을 2주가량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들고나왔습니다. 이 대표는 24일 서울 송파와 강남 등 이른바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구를 돌며, "2년 동안 살림이 너무 많이 망가졌다. 경제는 '폭망'하고 물가는 천정부지"라면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 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가계 소득 지원을 통해 소비를 늘리고, 이것이 멈춘 경제를 다시 움직이도록 만드는 '민생경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한 방책으로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안
    정의진 기자2024-03-25 10:39:05
  • 광주 서구을 김윤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총선

    광주 서구을 김윤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국민의힘 광주 서구을 김윤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4일) '시민군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5·18 시민군캠프 전사가 되어 돌아온 소년시민군 김윤에게 힘과 용기를 달라"며 "광주의 힘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의진 기자2024-03-24 21:16:28
  • 與 비례위성정당 선대위원장 인요한..김화진 부위원장
    총선

    與 비례위성정당 선대위원장 인요한..김화진 부위원장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순천 출신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선대위 부위원장에는 비례대표 순번 22번인 전남 고흥 출신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과 한지아 국민의힘 비대위원 등 7명이 임명됐습니다. 한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 24번이었던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은 비례 후보를 사퇴하고 지난 21일 대통령 민생특보에 임명됐습니다.
    임소영 기자2024-03-24 21:15:54
  •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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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尹정권, 좌파·우파도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저격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24일 대전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라고 믿고 그걸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한 대통령, 참 부끄럽고 창피하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최근 윤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의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그래도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된다"라고 발언하면서 불거진 논란을 재차 꺼내 저격한 겁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국혁신당을 향해 '극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4 15:52:34
  • 추미애도 '차은우'보다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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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도 '차은우'보다 '이재명'.."'尹정권' 탄생 책임은 文"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표와 배우 차은우 중 누가 더 잘생겼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재명"이라고 답했습니다. 추 후보는 23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코리아' 시즌 5의 '맑눈광이 간다' 코너에 출연해 이같이 답한 뒤, 그 이유로 "정치인, 리더로서의 이재명은 국민이 바라는 바를 마음에 담아서 우러나오고, 그게 읽히니까 멋져 보인다"라고 부연했습니다. 이어 "배우하는 분들은 외모적으로 훨씬 잘 생겼지만 그것은 어떤 누구의 인생을 묘사하는 것"이라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4 15:17:54
  •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에 인요한..김화진 비례대표(22번) 부위원장
    총선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에 인요한..김화진 비례대표(22번) 부위원장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순천 출신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또 전남 고흥 출신의 김화진 국민의미래 비례대표(22번)를 부위원장 등으로 하는 선대위를 구성했습니다. 23일 국민의미래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 가치를 바탕으로 세심하고도 적극적으로 민심 속으로 들어가는 선거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요한 선대위원장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8번으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대위원장과 호흡을 맞춰 선거 운동을 이끌게 됩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4 10:08:49
  • 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후보 공천 취소..의석 손실 감수
    총선

    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후보 공천 취소..의석 손실 감수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10 총선 세종갑 이영선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강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23일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표는 세종갑 이영선 후보를 제명하고 공천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공천 검증 과정에서 다수의 주택을 보유하고 갭 투기를 한 의혹이 있었다"며 "그런데도 재산 보유 현황을 당에 허위로 제시해 공천 업무를 방해한 것이 선관위 재산 등록과 당 대표의 긴급 지시에 따른 윤리 감찰을 통해 밝혀졌다"는 설명입니다. 이어 "이는 당헌·당규를 위반한 중대한 해당 행위
    정의진 기자2024-03-23 23:03:20
  • 22대 총선 광주ㆍ전남 후보자 37.5%가 전과자
    총선

    22대 총선 광주ㆍ전남 후보자 37.5%가 전과자

    22대 총선에서 광주 전남 지역구 출마 후보자 가운데 37.5%가 전과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주 8개 선거구 후보 36명 중 11명, 전남 10개 선거구 후보 36명 중 16명 등 모두 합쳐 72명의 출마자 가운데 37.5%인 27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서구갑으로 출마한 진보당 강승철 후보가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 등 5건, 전남에서는 나주ㆍ화순에서 출마한 신정훈 후보가 배임ㆍ음주운전ㆍ상해 등 5건으로 가장 전과가 많았습니다.
    박성호 기자2024-03-23 21:02:15
  • 소나무당 목포 최대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정치

    소나무당 목포 최대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소나무당 목포 최대집 후보가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특검을 통한 윤석열 조기퇴진을 선포한뒤, 호남대권후보 양성, 의료천국 목포, 신목포시 출범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총선 필승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늘 개소식에는 손혜원 소나무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익수 기자2024-03-23 21:01:25
  • 총선 후보 등록 후 첫 주말 광주·전남 후보들 민심잡기
    총선

    총선 후보 등록 후 첫 주말 광주·전남 후보들 민심잡기

    4·10 총선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을 맞아 광주전남의 후보들은 민심잡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총선 출마 후보들은 동호회나 행사장을 찾아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한편 거리 인사에 나서 얼굴알리기에 힘썼습니다. 여당 후보들은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지지를 호소했고, 야권 후보들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거리를 누볐습니다. 후보들은 휴일인 내일도 종교 행사와 동호회 모임, 거리 인사 등을 활발하게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지용 기자2024-03-23 21:00:41
  • [영광·장성·담양·함평] '3선 의원' 이개호 vs '3선 군수' 이석형…'공천논란' 접전
    정치

    [영광·장성·담양·함평] '3선 의원' 이개호 vs '3선 군수' 이석형…'공천논란' 접전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KBC는 '4·10 총선 현장을 가다'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영광·함평·담양·장성 선거구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선거구에서는 단독 공천을 받아 4선에 도전하는 3선의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출마한 3선 군수 출신 후보간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최용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광·장성·담양·함평은 인구 감소와 예산 부족 등 지방소멸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어 유권자들이 많은 관심
    최용석 기자2024-03-23 20:59:59
  • 민주당,
    총선

    민주당, "국힘, 채 상병 은폐 의혹 연루자 공천" 맹비난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민의힘이 채 상병 사망사건 은폐 의혹에 연루된 인사들에 대해 공천을 줬다며 맹비난했습니다. 거론된 인사들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과 임종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입니다. 강민석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종섭 '도주 대사'가 들끓는 여론에 밀려 일시 귀국했다. 사실상의 국민소환"이라며 "여기서 하나 더 짚어야 한다. 출국 금지자를 대사로 임명한 것도 모자라, 총선에 공천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공수처가 이 사건과 관련해 출국금지를 한 사람은 모두 6명"이라며 "국민의힘은 이들 중
    정지용 기자2024-03-23 17:47:45
  • 개혁신당
    총선

    개혁신당 "윤석열의 관권선거, 전두환 닮아가"

    개혁신당이 2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관권선거가 도를 넘었다며 전두환을 닮아가냐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정인성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과 박성현 선대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총선에서 170석은 되어야 한다는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대구·경북 유권자가 현금자동인출기로 보이냐"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정 대변인은 윤 대통령을 향해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고 찬양하더니 닮아 가시는 거냐"며 "국가 예산을 펑펑 쓰고, 공무원들에게 정치적 중립의무를 어기라고 종용해야 할 만큼 자신이 없냐"고
    정지용 기자2024-03-23 15:08:22
  • 한동훈, 대구서 '마이크 사용 후보 지지' 논란…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만지작'
    총선

    한동훈, 대구서 '마이크 사용 후보 지지' 논란…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만지작'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대구경북 격전지 방문 중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사무소(대구 달서구을) 개소식에서 마이크를 사용해 윤재옥 후보와 권영진, 유영하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바로 이곳 대구에서 총선은 오늘부터 시작"이라며 "우리는 이번 총선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민심을 거부하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 제59조 4항을 보면, 선거운동 기간 외에는 확성장치를 사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3 14:56:34
  • 광주·전남 총선 출마자 72명 중 27명 전과자
    총선

    광주·전남 총선 출마자 72명 중 27명 전과자

    광주·전남에서 22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 72명 중 27명이 전과자로 나타났습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주 8개 선거구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 36명 중 30%인 11명이 전과가 있었습니다. 진보당 강승철(서구갑) 후보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개혁신당 김원갑(북구을) 후보와 진보당 정희성(광산구갑) 후보, 진보당 전주연(광산구을) 후보가 각 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총사무총장을 지낸 강승철 후보는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징역형에
    정지용 기자2024-03-23 10:40:01
  • 22대 총선 경쟁률 광주 4.5대1, 전남 3.6대1...72명 출사표
    총선

    22대 총선 경쟁률 광주 4.5대1, 전남 3.6대1...72명 출사표

    4·10 총선 후보 등록 결과, 광주는 4.5대 1, 전남은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8개 선거구에 36명, 전남 10개 선거구에 36명 등 모두 72명이 입후보했습니다. 21대 총선 당시 광주 5.25대 1(총 42명), 전남 4.5대 1(45명) 보다 두 곳 모두 경쟁률은 낮아졌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의 경우 서구을, 전남은 목포로 각각 6명이 출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광주와 전남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냈습니다. 진보당은 광주 7
    정지용 기자2024-03-23 10:18:20
  • 민주 양부남 83억 원 재산 신고..광주 총선 후보 중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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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양부남 83억 원 재산 신고..광주 총선 후보 중 최고액

    4·10 총선에 출마한 광주 후보자 중 더불어민주당 서구을 양부남 후보가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양 후보는 83억 8천5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양 후보는 2020년 부산고검장 재직시절 63억 5천200만 원을 공직자 재산 신고했는데, 검찰 퇴임 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재산이 20억여 원 불어났습니다. 광주 후보자 중 새로운미래 광산구갑 정형호 후보는 83억 2천만 원을 재산으로 신고해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43억
    정지용 기자2024-03-23 10: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