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박주민 "이재명 편 안 들어서 경선 탈락?..다 잘할 땐 한두 문제만 틀려도 등수 쫙"[여의도초대석]
"여론조사 방식 어떻게 해도..당심과 민심, 차이 없어"
"정성평가서 갈려..더 선명, 결기 있게 싸울 사람 원해"
"친명 약진 경선 결과, '이재명 재신임' 표현 부적합"
"당원, 이재명 원래 절대적 신임..누구 편든 것 없어"
"비례는 조국당, 지민비조?..지역구-비례, 다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대거 탈락하고 친명 인사들이 본선에 진출한 것과 관련해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윤석열 정권과 좀 더 선명한 싸움을 원한 결과 아닐까 한다"고 해석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1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민주당 총선 후보 경선을 관리하는 박범계 당 중앙선관위위원장 말을 인용해 "여론조사를 해보면 당심하고 민심이 거의 같이 가더라"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당원과 일반 여론조사를 5 대 5로 섞든 7 대 3으로 섞든, 심지어는 아예 일반 국민경선이라 그래서
유재광 기자2024-03-14 10: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