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상민 "이재명, 尹-한동훈 불난 데서 봉합쇼?..사악, 쓰레기만 던져"[여의도초대석]
"'한동훈 어깨 툭' 尹, 여전히 부하 검사 취급?..너무 정중하면 더 어색"
"특검 때 즐겨 입던 패딩 입고 한동훈 만나..대통령, 섬세하면 좋은 것"
"김건희, 여권 금기어 됐다?..비열한 공작에 당해, 영부인 직접 풀어야"
"이재명, 尹-한동훈 정치 봉합쇼?..고작 한다는 게, 자기 허물이나 보길"
"이재명, 김건희 뇌물 수사받아야..본인이나, 진짜 양심에 가책도 없나"
"'자객 공천' 비명계, 이렇게 될 줄 몰랐나..끓는 냄비 속 개구리 신세"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 여당 비대위원장직 사퇴를 놓고 두 신구 권력이 정면충돌하는 듯한 양상을 보였던 이번 사건은 충남 서천시장 화재 현장에서 한동훈 위원장이 윤 대통령을 향해 90도 폴더인사를 하고 대통령이 한 위원장의 어깨를 툭툭치고 둘이 함께 대통령 전용 열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며 김밥을 먹는 것으로 봉합 수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애초 왜 이런 일이 터졌고, 갈등이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긴 했지만 다시 떠오르지는 않을까요? 국회의원 경력 20년, 이상민 국
유재광 기자2024-01-24 19:45:44